노동이 사라지지는 않지만
양극화가 심해지는 미래가 온다.
지금까지는 일자리가 줄어들지 않을까? 걱정반 기대반의 시선을 보내는 대중들과
일자리의 수가 줄어들기는 쉽지 않다고 말하는 경제학자들의 시각 차를 살펴봤습니다.
19세기 영국
대중들은 “증기기관 효율이 올라가면 석탄 소비가 줄어들겠지?” 라고 말했고
경제학자 제본스는 반대로 “낮아진 비용 때문에 석탄 소비가 오히려 늘어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역사는 제본스의 손을 들어줬고
경제학자들은 이 역사를 잊지 않고자 제본스의 역설이라는 말을 후세에 남겼습니다.